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끝나지 않았다

by 트니냥냥 2023. 7. 18.
반응형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과연 패자는 성공할 수 있을지

 

 

2009년에 개봉하였으며, 12세 관람가로 장르는 SF, 액션, 모험이고 러닝타임은 149분으로 1편에 이어 감독은 메이클베이감독이 맡았다. 1편을 보았다면 이영화를 이해하기에 더 수월하겠지만 굳이 보지 않고 2편을 봐도 괜찮을 것 같다. 

 

등장인물 1편의 주인공이 그대로 샘 윗윅키역에 샤이라 라보프, 비카엘라 바니스역에 메간 폭스, 캡틴 르녹스역에 조쉬 더하멜, 시몬스 요원역에 존 터투로, 1편의 오토봇들이 등장한다. 

 

줄거리 오토봇은 지구에 머물며 캡틴 레녹스와 함께 팀을 꾸려 지구에 남아있는 디셉티콘들을 제거하고 지내고 있었다. 지구를 감시하고 있던 디셉티콘 사운드웨이브는 군사 인공위성을 해킹하여 메가트론이 수몰된 위치와 국방부가 보관하고 있는 파괴된 큐브조각의 위치를 알아내게 된다. 이에 오토봇을 찾아온 국방부 장관은 디셉티콘들이 계속해서 공격하는 이유로 오토봇들이 지구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기라 얘기하며 오토봇들에게 지구를 떠나 달라고 얘기한다. 사운드웨이브가 발사한 소형 디셉티콘은 큐브가 숨겨져 있는 정부 시설에 침투하여 보관하고 있던 큐브조각을 훔쳐낸다. 대학에 들어가게 된 샘윗윅키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던 샘은 갑자기 눈앞에 이상한 환영을 보게 되고 범블비가 샘에게 찾아와 문제가 생겼다며 알린다. 소형 디셉티콘은 미카엘라가 소유하고 있는 큐브조각을 훔치려다 오히려 미카엘라에게 사로잡힌다. 샘은 급하게 범블비와 옵티머스 프라임을 만났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마지막 남은 큐브조각을 디셉티콘이 입수한 사실을 알리며 자신들이 유일하게 믿는 인간 샘 에게 다시 한번 도와 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디셉티콘은 훔친 큐브조각으로 바다에 수장되어 있던 메가트론을 깨우는 데 성공하고 깨어난 메가트론은 자신의 기지로 돌아가 메가트론의 스승인 폴론을 만나게 된다. 큐브가 파괴되어 디셉티콘들이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메가트론에게 폴론은 큐브가 지구에 남아 있는 남자아이에게 흡수되었다고 알려 주며 그 남자아이를 찾으라고 지시한다. 한편 디셉티콘은 여학생으로 변신한 후 샘에게 접근해 큐브에 대한 주요 내용을 빼내려 하는 순간 범블비가 나타나 샘을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디셉티콘들과의 전투 중 오토봇들의 대장인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게 되고 샘은 오토봇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오토봇들의 대장인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게 되자 이때다 싶은 디셉티콘들은 지구를 습격하게 되고 방송을 해킹하여 전 세계 방송에 자신들의 존재를 알린다. 디셉티콘은 샘의 사진을 방송으로 공개한 후에 샘을 찾아내라며 지구인들을 협박하고 그 일로 FBI와 CIA는 샘을 추적하기에 나섰다.  망가진 옵티머스 프라임을 트랜스포머 기지로 가지고 왔고, 국방부 장관은 트랜스포머 팀을 강제 해체하고 오토봇들에게 지구를 바로 떠나라고 요청한다. 샘은 자신이 본 이상한 문자와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로보워리어라는 사람들 찾아 나섰는데 로보워리어는 1편에 나왔던 섹터 7 요원이었던 시몬스였다. 시몬스는 샘에게 오랫동안 자신이 연구한 기밀자료를 보여준다. 샘이 본 이상한 문자는 디셉티콘이 알 것 같다고 시몬스가 말한다. 미카엘라는 트렁크에 잡아 둔 디셉티콘을 꺼내서 문자에 대해서 물어본 후 샘 일행은 문자가 가리키는 소미소니 안 항공 우주 박물관으로 가서 큐브조각으로 오래된 디셉티콘 제트파이어를 깨우게 된다. 이미 수명이 오래된 제트파이어는 자신은 디셉티콘이지만 디셉티콘이 싫어 오토봇 편이라고 말한다. 문자를 해석한 제트파이어는 디셉티콘이 태양을 파괴하고 그 에너지를 얻어 태초에 리더 프라임 7명이 우주로 나가 에너지를 얻으려 했고 생명이 있는 행성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약속을 깨고 폴론이 그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있었던 이야기를 해준다. 폴론은 매트릭스로 지구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다. 그런 폴론을 프라임들이 무찌르고 매트릭스를 봉인하고 그 무덤을 이집트에 묻혀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샘은 제트 파이어에게 매트릭스 에너지로 옵티머스 프라임도 다시 살려 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샘과 오토봇들은 단검의 끝이라 불리는 아카바 만을 찾아가고 시몬스를 통해 레녹스와 연락하여 옵티머스 프라임을 데려온다. 샘은 검문소를 통과하다 정체를 들키게 되고 정부와 디셉티콘들이 샘의 위치를 파악해 버린다. 가까스로 유적지에 도착한 샘은 매트릭스를 손에 넣지만 매트릭스는 갑자기 가루가 되어 부서져버린다. 매트릭스가 부서져 충격을 받지만 샘은 포기하지 않고 부서진 가루를 챙겨 옵티머스 프라임이 있는 곳을 이동하는 순간 디셉티콘들이 나타나 공격을 시작한다. 그 공격으로 쓰러져 정신을 잃은 샘은 꿈에서 역대 프라임들이 나타나 의지를 전해주고 샘은 가루가 된 매트릭스를 재탄생시켜 옵티머스 프라임을 되살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폴른은 샘에게 매트릭스를 뺏어 태양을 파괴하려 했지만 제트파이어의 희생으로 옵티머스는 비행능력을 갖게 되고 폴른과 메가트론을 공격에 성공하며 폴른과 메가트론을 물리치게 된다. 

 

평점은 네이버 평점 기준 8.1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역시나 연출, 영상, 스토리에 대중들은 큰 점수를 준듯하다. 1편의 이야기가 꽤나 색다른 영화 여서 그런지 2편은 1편만 못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 당시 화려한 CG와 볼거리기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이후로도 후속 편이 계속 나왔지만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봤을 때 1,2편이 제일 볼만하지 않았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