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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운명을 건 전투

by 트니냥냥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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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유니크론으로 부터 지구를 구하라.

 

 

2023년 6월에 개봉했으며 12세 관람가에 액션물이다. 러닝타임은 127분으로 감독은 스티븐 카플 주니어가 맡았다. 앞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5편 정도 되는데 사실 1~2편을 뛰어넘을만한 시리즈가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전 작인 범블비가 호평을 받으며 이번 작품에도 기대가 컸었다. 

 

주연 배우로는 앤서니 라모스, 도미닉 피시백, 피터 딘클리지, 양자경, 토벤 엔위드 위, 피터 쿨렌, 론 펄먼이 있다. 

 

줄거리 행성을 파괴하여 먹어 치우는 우주의 공포 존재 유니클론 그들이 맥시멀들의 행성을 공격하게 된다. 유니클론의 수하들인 테러콘들이 맥시멀의 행성 온 이유는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장치인 트랜스워프가 이 행성에 있기 때문이었다. 맥시멀의 리더 에이프링크는 테러콘들과 싸우다 전세가 기울자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다른 맥시멀들에게 트랜스워프를 가지고 다른 행성으로 도망치라고 명령하고 에이프링크는 테러콘의 리더 스커지와 싸우다 죽게 된다. 테러콘들을 피해 맥시멀들이 도망친 행성은 지구였다. 시간은 흘러 1994년 군인 출신 인간 노아가 등장한다. 노아는 병이 있는 어린 동생 크리스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취업을 시도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또 다른 여자 주인공 엘레나는 박물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고고학에서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상사에게 번번이 의견을 무시당하는 신세이다. 노아는 동생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차를 훔치게 되는 상황에 놓이기 되고 노아가 훔쳐 탄 자동차는 바로 오토봇의 미라지였다. 차를 훔쳐 달아난 급박한 상황 속에서 미리자는 옵티머스의 프라임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트랜스워프를 발견했다고 무전을 해서 미라지는 노아를 태우고 경찰을 따돌려 오토봇들을 만나게 된다. 정체불명의 자동차 로봇을 만나게 된 노아는 놀람도 잠시 오토봇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하고 트랜스워프가 있다는 박물관에 잠입하게 된다. 몰래 트랜스워프를 가지고 나오려 했지만 늦게까지 근무하던 엘레나와 엮이게 되고 이때 스커지와 테러콘의 무리의 공격이 시작되며 오토봇과의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이 대결에서 범블비가 죽게 된다. 노아와 오토봇들은 트랜스워프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맥시멀 에어레이저의 도움으로 도망치게 된다. 에어레이저는 트랜스워프를 반으로 쪼개 보관해 왔다고 말하며 나머지 반쪽을 테러콘들보다 먼저 찾기 위해 노아와 엘레나 오토봇들은 페루로 떠난다. 그곳에서 스커지 일행과 마주치게 되고 다시 싸움이 벌어지는데 스커지가 에어레이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게 된다. 스커지에게 조종당하는 에어레이저로 인해서 오토봇과 맥시멀들의 활약에도 트랜스워프 키를 스커지일행에게 빼앗기게 된다. 결국 스커지 일행이 원하는 데로 트랜스워프를 이용하여 지구 근처로 유니크론이 나타나게 된다. 노아를 지키기 위해 스커지에게 희생되는 미라지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죽은 줄 알았던 미라지의 본체들과 노아가 합체되며 테러콘들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첫 전투에서 죽은 범블비가 거대한 힘 덕분에 다시 살아나게 된다. 오토봇과 맥시멀들이 힘을 합쳐 스커지 일행과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지구를 구하게 되며 이 영화는 끝이 난다. 

 

평점 네이버 기준으로 7점대를 기록하였고, 역시나 화려한 액션에 감상 포인트를 두었던 것 같다. 사실 그동안 5편의 시리즈가 나오며 대중의 평가는 점점 더 냉정해져만 갔다. 그도 그럴 것이 뻔한 스토리에 똑같은 액션씬의 반복이다 보니 사람들은 흥미롭지 않은 이야기에 재미를 잃어가는 것 같았다. 이번 영화도 역시나 스토리는 누가 봐도 예상 가능한 스토리였지만 그나마 로봇들의 전투신에서의 액션장면은 만족감이 높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로봇과 사람의 합체 장면 또한 새로웠다는 평가였다. 물론 우리가 아이언맨에서 많이 봤지만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조합이었으므로 새로움을 더했다는 평가이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역시 1편을 이길만한 후속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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