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개봉 2007년 개봉작으로 12세 관람가로 장르는 SF, 액션이다 러닝타임은 135분으로 감독은 마이클베이 감독이 맡았다. 인기 완구 시리즈 트렌스포머를 토대로 실사화한 영화로, 종종 A.I 소재라던가 사람의 의지로 움직이는 로봇 소재의 영화는 있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다르다. 로봇의 존재는 다른행성에서 온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이는 로봇이다.
등장인물 주연배우로 샘 윗윅키 역에 샤이라 라보프, 그 외 주연배우로 sgt.엡스역에 타이레스 깁슨, 캡틴 리녹스 역에 조쉬 더하멜, 클렌 위트만 역에 안소니 앤더슨, 미카엘라 역에 메간 폭스, 메기역에 레이첼 테일러가 맡았다. 그외 로봇의 목소리 배우들이 있다. 로봇으로는 범블비, 옵티머스 프라임, 아이언하이드, 메가트론, 스타스크림, 블랙아웃이 있다.
줄거리 중동에 어느 지역에서 군부대 일행은 피격된 미 공군 헬기으 테일 넘버가 그려진 헬기가 도착하고 군인들이 헬기를 에워싸는 순간 헬기는 로봇으로 변신해 군일들을 공격하게 된다. 그 헬기의 정체는 디셉티콘의 블랙아웃, 미국의 국방부 장관은 전문가를 불러 미군 기지를 습격하고 해킹한 시그널을 분석하기 위해 유명한 해커들을 불러 모아 그들이 누군지 찾아내는 작업에 착수한다. 샘 윗윅키는 학교 과제로 조상을 알아보는 수업 중 자신의 조상 중 윗윅키 선장이 사용하던 물품을 친구에게 판매하려다 혼이 나고, 아치발드 선장이 사용했던 안경을 이베이에 올리게 된다. 그리고 샘은 아빠와 함께 생애 최초 노란색 구형 자동차를 사게 되는데 샘은 자동차를 몰고 나갔다가 우연히 미카엘라를 만나게 된다. 그 시각 대통령이 타고 있는 에어포스 원에 침입한 로봇이 비행기 내에서 해킹을 시도하고 이 시그널을 메기가 찾아내며 에어포스 원은 비상착륙하게 된다. 간밤에 윗윅키는 절도범을 쫓아 가다가 범블비는 갑자기 하늘로 보내는 신호를 보게 되고 샘은 출동한 경찰에게 잡히게 된다. 시그널을 분석한 매기는 살아있는 유기체의 신호라고 알려 주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어 주지 않는다. 파괴된 기지를 떠나 이동 중이던 레녹스 일행은 인근 마을에 갔다가 외계생명체와 만나 싸우게 되고 국방부에 연락하여 무인기까지 동원하여 싸우지만 실체만 확인한 채 로봇이 도망가고 만다. 매기는 시그널을 몰래 복사해 자신의 친구이자 해커인 클렌 위트만에게 찾아가 데이터를 분석 중 출동한 FBI에게 잡혀가고 만다. 집에 있던 샘은 로못으로 변신한 범블비를 보자 도망가다 경찰차를 보게 되어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 경찰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더니 샘을 위협하며 샘이 옥션에 올려둔 안경의 위치를 캐묻고 위험해 처한 샘을 범블비가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샘을 따라오던 미카엘라와 함께 범블비를 타고 그곳을 빠져나오게 된다. 샘과 미카엘라는 범블비와의 대화를 하며 범블비가 외계생명체이며, 범블비의 신호로 지구로 온 다른 오토봇들과 만나게 된다. 이때 디셉티콘의 소형로봇은 몰래 미카엘라의 핸드폰으로 위장하여 함께 움직인다. 오토봇들은 사이트론 행성에서 오게 된 이야기를 하며 샘의 고조부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 북극에 불시착한 메가트론을 발견했다는 얘개를 전해 준다. 그 시대에 메가트론이 작동하며 큐브의 위치 좌표가 아치발드 안경에 새겨졌고 그 안경은 샘이 옥션에 올려놓은 것이라고 알려 주며 그 안경을 가지러 집으로 가지만 출동한 국가요원 섹터 7 요원들에게 체포된다. 하지만 오토봇에 의해 샘은 구출되고 샘을 구하려던 범블비가 섹터요원들에게 잡혀가고 만다. 샘과 메기는 섹터 7의 기지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연구되고 있는 메가트론을 보게 되고 현재의 각종 첨단 기술들은 메가트론의 연구에 의해서 나온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기지에는 메가트론 외 거대 큐브가 존재하고 있었다. 샘은 자신이 프라임에게 들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잡혀있던 범블비를 풀어주게 된다. 범블비는 큐브를 조작하여 소형크기로 만들었다. 미카엘라의 핸드폰으로 위장하고 있던 디셉티콘의 로봇은 큐브와 메가트론을 발견하고 기지의 장치를 고장내고 메가트론을 깨우는데 성공한다. 그 큐브가 메가트론에게 넘어가면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샘은 디셉티콘의 공격에 피해 큐브를 가지고 달아났다. 그리고 디셉티콘을 저지하기 위해 오토봇과 군대가 출동하여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과연 샘과 오토봇들은 큐브를 지키고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
평점 네이버 평점 기준 8.6점대로 연출과 영상에 큰 점수를 줬다. 주연배우 외의 또다른 주연배우인 로봇들을 CG처리하여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영상 하며 지금 보면 굉장히 촌스럽지만 그 당시만 해도 이런 영화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상상 그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스토리 또한 매우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나 또한 이런 영화가 있었나 하며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있다. 무엇보다 화려한 액션에 실사 같은 CG를 입혀 볼거리가 아주 많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 이후로도 시리지가 최근까지도 많이 나왔지만 1편을 봤을 때 그 신선한 충격은 잊을 수가 없다. 스토리 또한 1편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영화 시리즈 중에서 추천한다면 난 1편을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