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탑건 매버릭 2022년 흥행 2위 안보면 후회합니다.

by 트니냥냥 2023. 7. 19.
반응형

탑건 매버릭 다시 돌아온 천재 조종사

 

 

개봉은 2022년에 했으며 12세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20분이다. 감독은 조셉 코신스키가 맡았다. 개봉 전부터 대중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으로 탑건의 후속작인 이 작품은 무려 35년 만에 나온 영화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친숙한 톰아저씨의 명작이 다시 돌아온다니 기대를 할 수가 없는 작품이었다. 

 

등장인물 주연배우로 매버릭역에 톰 크루즈, 루스터역에 마일즈 텔러, 페니역역에 제니퍼 코넬리가 맡았다. 조연배우로 사이클론역에 존햄, 해군소장 역에 에드 해리스, 행맨역에 글렌 포웰, 페이백 역에 제이 엘리스, 코요테역에 그렉타잔 제이비스, 월록역에 찰스 파넬, 사라 카잔스키역에 장 루이자 켈리, 팬보이 역에 대니 라미레즈, 아이스맨 역에 발 킬머, 피닉스 역에 모니카 바바로가 맡았다. 

 

줄거리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그들 사이에서 매버릭은 천재 조종사라고 불린다. 매버릭은 여전히 전투기를 몰기 위해 진급을 마다하고 신형 극초음속기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하지만 해군 내에서는 극초음기 개발보다는 무인기에 예산을 더 많이 반영하려 한다. 극초음속기 개발 명분을 위해 목표 도달 속도는 마하 10으로 해군 소장 방문 시간에 맞춰 매버릭은 다크스타를 띄워 목표속도 마하 10에 도달하게 된다. 모두가 그의 성공에 환호했지만 매버릭은 조금 더 욕심을 내게 되고 마하 10을 초월한 속도를 선보이지만 값비싼 다크스타는 고장 나게 되고 매버릭이 마음에 들지 않는 소장은 매버릭을 강제로 전역시키고 싶어 하지만 태평양함대 사령관의 부탁으로 탑건으로 전출되게 된다. 태평양 함대의 사령관은 다름 아닌 과거 탑건에서 매버릭과 경쟁하던 라이벌 아이스맨이었다. 과거에는 동기였지만 이제는 사령관이 되었다. 탑건으로 전출된 매버릭의 임무는 일반적인 조종기 교육이 아닌 특수 임무에 투입되는 엘리트 파일럿들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이 맡은 특수 임무는 적국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었는데 그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자연지형지물에 대공 유도미사일과 최신 전투기가 배치되어 있는 곳이어서 정면돌파를 하기에는 승산이 없는 싸움이었다. 특수임무로 선발된 12명의 탑건 엘리트 졸업생들을 술집에서 보게 되고 술집의 규칙을 어겨 그들로부터 술집밖에 내던져진다. 이것이 교과 매버릭과 특수임무를 맡은 파일럿들의 첫 만남이었다. 다음날 정식으로 만나는 자리 매버릭은 이번 임무에 대해서 위험성과 임무완수 작전을 브리핑하고 바로 시작된 실전에서 매버릭은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며 콧대 높은 엘리트들의 자존심을 뭉게 버린다. 12명의 엘리트 파일럿 중 과거 매버릭의 둘도 없는 파트너 이자 가족과 같았던 구스의 아들 루스터가 있었다. 매버릭은 루스터의 해군 지원 서류 심사에서 일부로 4년간이나 반려시켰었다. 그래서 루스터는 매버릭에게 매우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매버릭은 이번 임무의 위험과 힘듦 그리고 적의 기지를 파괴하고 귀환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각종 예외상황까지 발생시키며 파일럿들을 실전에서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혹독하게 훈련시킨다. 한편 한편 매버릭의 뒤를 많이 봐주던 아이스맨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적 기지 파괴에만 혈안이 되어 있던 해군 중장은 갑자기 매버릭에게 휴식을 권유하며 이번 작전에서 빠지게 한다. 사이클론 해군 중장이 작전 지휘관으로 파일럿들과 만나는 그때 매버릭은 무단으로 전투기를 조정해 시간 내에 적의 기지에 침투하고, 파괴 무사 귀환까지 목표시간보다 2분을 단축한 시범을 직접 보여주게 된다. 이를 본 사이클론 해군중장은 매버릭을 교관이 아닌 파일럿으로 직접 이 작전에 참여시키게 되고 매버릭은 최종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마지막 준비를 하는데 과연 매버릭은 동료들과 함께 이번 특수 작전을 완수할 수 있을지 최종결말은 적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아직도 줄거리는 꽤나 많은 스토리가 남아 있다. 

 

평점은 네이버 기준 9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비행 화면과 적 비행기와의 도그파이트 장면의 스릴과 그 긴장감 있는 영상과 사운드는 정말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낌일 것 같다. 어느 관객들은 이 영화의 단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스토리, 영상, 연출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말한다. 이번 비행씬에서 실제 촬영 중 꽤나 위험한 상황이 많았다고 한다. 위험을 감수하고 노력한 끝에 이렇게 완벽한 영화가 탄생한 거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전작을 보지 않았어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나도 전작을 보지는 않았는데 이번 영화를 보고 탑건 1을 찾아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보았다. 괜히 2022년 흥행작 2위를 한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 안 보셨다면 빨리 보길 바란다. 안 보면 후회할 수도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