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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

by 트니냥냥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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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인류의 큰 착각으로 더 큰 재앙이 온다. 

 

 

개봉은 2017년 개봉으로 12세 관람가에 장르는 액션, SF, 스릴러 러닝타임은 109분이다. 감독은 딘 데블린이 맡았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대표 연출작으로는 인디펜던스 데이, 고질라가 있다. 재난영화라 하면 뻔한 스토리를 넘을 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호평을 받는데 이 영화는 SF 기반 재난 영화로 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는 데서부터 색다른 느낌이 들며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했다. 

 

등장인물 주연배우로 제이크 역에 제라드 버틀러 맥스 역에 짐 스터게스 사라 역에 애비 코니쉬가 맡았다.  그밖에 다수의 조연들이 출연한다. 

 

줄거리 기온이 상승으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허리케인, 토네이도, 홍수, 가뭄, 폭염이 전 세계에 재앙을 닦쳤다. 결국 인류는 기후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는데 결과는 수많은 위성을 깔아 개별 대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를 더치보이라 불렀다. 그 더치보이를 만든 사람은 바로 제이크 로슨이었다. 더치보이는 국제관리위원회에 통제권 양도를 앞두고 있었다. 인류를 위해 개발된 더치보이 프로젝트는 기후변화가 안정되자 사람들은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제이크의 동생 맥스가 더치보이의 책임자가 되고 어쩔 수 없이 개발자인 제이크를 해고하게 된다. 이유인 즉 더치보이의 본연의 목적만 따라 일을 하는 제이크를 정치권에서는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후가 안정되었다 생각했던  때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누가 봐도 더운 기후를 가진 아프가니스탄 지역에 갑자기 눈이 내리고 모든 것이 얼어붙었다. 이상현상을 확인하던 차 이유는 더치보이 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주정거장으로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었다. 더치보이의 데이터를 빼돌리는 거 같은 수상한 사람이 발견된다. 바로 마크무드 그런데 이상하게 갑작스러운 사고로 마크무드는 사망하고 마는데 더치보이로 인한 이상한 기후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일어나게 된다. 자신을 해고한 일로 기분이 상해있는 제이크를 설득해 맥스는 제이크를 우주정거장으로 보내게 된다. 우주정거장에서 더치보이는 자신과 이 문제를 해결할 팀을 만나게 된다. 맥스는 누군가가 위성을 조작한다고 알게 되고 이를 제이크에게 알리게 된다. 제이크는 문제가 된 홍콩위성을 살펴보다 갑자기 위성이 제어가 되지 않고 폭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문제가 된 위성은 데이터가 다 타버려 확인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제이크는 위성통신 전문가에게 위성의 문마다 하드가 하나 더 붙어 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우주정거장 밖으로 그것을 가지러 우주로 나가게 되는데 회수하는 과정에 제이크의 우주복이 문제가 생겨 제이크가 문을 놓치고 하드드라이버는 간신히 챙겼지만 내부에 적이 있다고 의심이 되는 상황이었다.  홍콩에 있던 맥스의 친구도 무언가를 알아냈다며 만나자고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하고 만다. 제이크는 이런 상황이 어떤 다른 세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맥스에게 아무도 믿지 말라는 암호를 남기게 된다.  형제는 각자 사건을 파헤치던 중 누군가 바이러스를 이용해 더치보이로 도시를 공격하고 있고, 이걸 더치보이의 오작동으로 위장했다는 사실 그리고 전 세계에 지오스톰을 몰고 올 계획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치보이를 재부팅해야 하는데 부통령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현재로서는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전 세계는 더욱더 큰 기상이변으로 고통을 받고 우주에서는 제이크가 지상에서는 맥스가 감염된 위성을 처리하려고 고군분투하는데 많은 시간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 과연 형제는 지구를 구할 수 있을지?

 

평점 네이버 기준 8.1점대를 기록하였다. 전체적으로 재미 있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앞서 얘기한 것처럼 기존의 재난영화와는 다르게 신박하다는 평가도 많았다. 영화를 보면 진짜 현실로 나타나는 미래의 모습도 많은데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듯하다. 그러도 너도 나도 재미있게 봤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나 역시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비 오는 날은 집에서 이런 영화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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