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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바디스 좀비영화의 틀을 깨다.

by 트니냥냥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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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좀비영화 웜바디스를 파해쳐보자.

 

개봉은 2013년에 했으며 등급은 15세 관람가 장르는 코미디, 공포, 멜로/로맨스이며, 감독은 조나단레빈으로 러닝타임은 96분이다.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주요 등장인물로 남자 주인공은 니콜라스홀트 여자 주인공은 테레사팔머 여기서 여자 주인공의 아버지로 나오는 존 말코비치 모두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이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통해서 관심을 갖게 된 배우 니콜라스홀트 는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팬이 될 수밖에 없는 매력을 가진 배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1989년생으로 1996년영화 '인티미트 릴레이션'으로 데뷔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우리가 알만한 대표작으로는 엑스맨: 다크피닉스에서 비스트 역할을 맡았었고, 또다른 영화로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눅스역할을 맡기도 했다매드맥스에서 눅스역은 정말 그동안 봐오지 못했던 역활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역활이었던 것 같다. 그밖에 조연들도 많은데 그중에서 제일 비중이 많은 조연으로는 엠 역활의 랍 코드리와 노라역의 에널리 팁튼을 들 수 있다. 특히 조연 중에서도 엠역활이 이 영화에서 남자주인공과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조연 역으로 활약이 큰 역할이라고 볼 수있을 것 같다

 

줄거리 정말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좀비와 인간의 사랑이라고 표현 해본다기존의 좀비 영화는 공포스럽고 잔인하게 죽이고 살아나는걸 반복하지만 이 영화의 제목인 웜바디스의 뜻을 풀어보면 따뜻한시체라는 뜻으로 제목부터 기존 좀비영화의 틀을 깨는 영화임을 알수 있다.  좀비와 인간의 사랑이라고 하면 왠지모를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있을것이다좀비와 인간의 사랑이란 설정이 자연스럽게 녹아 연출되는 것이 거부감따위는 없다. 전세계에 좀비바이러스가 퍼진 지구라는 설정에 인간을 사냥하는 좀비와 인간이 공존할수 없는 세상에서 각자 구역에서 살다 물자가 부족해진 인간이 좀비가 사는 공항을 습격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남자주인공 좀비가 여자주인공 인간을 만나 차갑게 식었던 심장이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다시 뛰기 시작하며 좀비의 무의미한 삶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사랑하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R" 그리고 사랑하는 좀비를 인간들로 부터 지키려 애쓰는 "줄리좀비영화에 이런 로맨스라니 정말 색다르지 않을 수 없다. 심지어 잘생기고 한여자에게 순정을 다 바치는 좀비라니 마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을 그린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삼은 듯한 줄거리이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인간과 좀비의 사랑 이루어질수 없지만 이 영화에서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은 사랑으로 이를 극복하고 좀비였던 남자주인공이 여자인간을 사랑하게 되면서  차갑게 식었던 심장이 다시 뛰는 사람이 되는 줄거리이다. 어떠한 결말일지 예상은 되지만 보다보면 이야기가 흥미로워 끝까지 보게될것이라는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평점은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네이버에 기록된 평점을 보면 10점 만점에 8.5점을 기록한 것을 알수있다. 많은사람들이 말하는 이 영화의 감상포인트는 연출역과 연기에 가장 큰 점수를 준것으로 확인된다. 특히나 남자 주인공의 연기력이 매우 좋았다고 볼수 있다 어떤 분들의 후기를 보자면 남자 주인공 때문에 영화를 끝까지 볼 수 있었다는 리뷰를 보았다. 그리고 좀비영화 특성상 나이가많은 40~50대 보다는 10~20대가 더 선호할 만한 내용을 가진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비슷한 종류의 영화를 많이 봤지만 좀비영화 무서워서 못보셨거나  좀비영화의 뻔한 스토리가 질렸다면 무섭지 않고 유쾌한 로맨스가 가미된 웜바디스를 적극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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