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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1 2009년 최고의 흥행작

by 트니냥냥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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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1 외계행성 판도라와 지구인들의 피할수 없는 전쟁

 

 

2009년 개봉작으로 장르는 밀리터리 SF, 액션, 판타지 드라마로 감독은 그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이 맡았다. 개봉 당시 화려한 CG와 새로운 외계인 캐릭터 외에도 대중들은 볼거리가 가득한 대작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워낙의 유명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기승전결이 확실한 이야기로 작품성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었다. 

 

주연배우로 제이크 설리 역에 샘 워싱턴, 네이티리 역에 조 셀다나, 그레이스 박사 역에 시고니 위버, 마일즈 쿼리치 대령 역에 스티븐 랭이 밭았다. 그 밖의 주요 조연역으로 트루디 차 큰 역에 미셀 로드리게즈, 파커 셀프리지 역에 지오바니 리비시, 놈 스펠만 역에 조엘 무어, 놈 스펠만 역에 조엘 무어, 모트 역에 CCH 파운더, 에이투칸 역에 웨스 스투디, 츠테이 역에 라즈 알론소가 맡았다. 

 

줄거리 다리를 다친 해병출신 제이크 설리는 퇴역군인이다. 그의 형 톰 설리가 조종할 예정이었지만 불의의 사고로 죽는 바람에 DNA가 거의 일치하는 쌍둥이 동생 그가 아바타를 조종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으로 가게 된다. 제이크는 행성에 도착하기 전부터 외딴 행성에서 하늘을 나는 꿈을 계속해서 꾼다. 미래의 인류는 황폐해진 지구를 떠나 자원을 얻기 위해 판도라 행성을 선택하게 된다. 지구인들이 판도라 행성에 가는 프로젝트는 이전부터 꾸준히 실행되어 온 프로젝트로 제이크가 도착하기 전부터 돈으로 고용된 부대와 나비족을 연구하는 연구진들이 그 행성에 살면서 토착민들의 습성을 익히고 있었다. 행성에 도착한 제이크는 거대 탑승용 로봇 AMP 군대와 어마어마한 크기의 발굴 기계들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 그곳에는 그곳의 책임자인 사령관 마일즈 퀴리치대령은 제이크를 호의적으로 맞이하며 이번 임무를 잘 끝낸다면 다리를 치료할 수 있는 거액의 보상금을 준다고 약속한다. 그곳에서 제이크는 나비족을 연구하는 그레이스 오거스틴 박사와 노엄 스펠만을 만난다. 그 두 사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비족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 중이었다. 연구원들이 말하는 프로젝트는 인간의 의식을 아바타로 옮기는 방식이다. 하루라도 빨리 자원을 채취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회사의 총책임자인 파커 셀프리지와 그레이스 박사는 늘 의견차이로 적대적이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에 총을 든 군이 이 필요 없다고 말한다. 한편 제이크는 아바타의 몸에 의식이 접속되고 아바타의 몸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다. 아바타 접속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리가 생긴 제이크는 신이 났다. 헬리 캐리어를 운전하는 여군 트루디 차콘을 만나게 된다. 그 자리에서 마일즈 대령은 제이크의 과거 신분이 해병대였기 때문에 연구원들의 연구에 참석은 하나 진행사항을 자신에게 보고 하도록 한다. 어쩌다 나비족과 과학자들 사이에 스파이가 된 제이크, 아바타로 접속 후 판도라 행성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제이크는 외계행성의 아름다운을 만끽하다 숲에서 팔루루칸에 쫓겨 일행과 떨어지게 된다.  팔루루칸에게 쫓기다 폭포로 떨어져 목숨은 건졌다 혼자 떨어져 밤까지 일행을 찾아 헤매던 제이크는 난탕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이때 네이티리가 구해주며 그녀와의 인연이 시작된다. 네이티리는 나비족이자 오마티카야 부족의 여전사였다. 네이티리는 에이와의 강한 계시를 눈으로 확인하며 제이크를 오마티카야 부족에게 데려간다. 네이티리의 아버지이자 부족의 대표 에이투칸은 나비족에게 과학자가 아닌 전사라고 소개하고 나비족과 동화되는 법을 배우도록 지시한다. 제이크가 잠에 들자 다시 인간의 의식으로 돌아온 제이크 이번일을 계기로 기지에서는 제이크를 기회로 삼게 되고 아직 제이크는 인간 편에서 마일즈 대령에게 나비족이 머무는 신비한 나무에 대해서 다 얘기하게 된다. 아바타로 접속해 본격적으로 나비족의 삶을 배우기 시작한다. 대령의 의견과 충돌한 그레이스 박사는 기지 밖의 작은 연구소로 제이크를 데리고 나가기로 결심한다. 네이티리는 비행 동물인 이크란을 소개하며 신경을 연결하여 타는 법을 알려 준다. 나비족에게 배운 것들을 카메라로 남기며 나비족에게 추방당했던 그레이스 박사를 다시 부족으로 들어가게 연결해 주는 중간역할까지 한 제이크 서서히 나비족과 동기화되어가고 있었다. 제이크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네이티리의 약혼자 쯔테이의 비웃음에도 제이크는 이크란과 교감에 성공하고 이크란을 자유자재로 타게 된다. 이크란을 타던 제이크는 하늘의 제왕 격인 토루크를 보게 된다. 토루크를 다루는 자는 토루크 막토라는 위대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다고 듣게 된다. 점점 제이크는 아바타로 살아가는 세상이 현실인 것처럼 살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이즈대령은 왜 보고가 없냐고 제이크를 나무라게 되고 이에 제이크는 나무에 살고 있는 나비족에게 이주를 제안하겠다고 말한다. 이크란을 길들이고 정식으로 부족원이 된 제이크는 자신의 곁에서 항상 자신을 이끌어준 네이티리와 사랑하는 감정이 싹트게 된다. 네이티리와 하룻밤을 보낸 제이크 다음날 아침 갑자기 나무를 향해 밀고 들어오는 군인들 제이크는 잠에 들며 인간의 의식으로 돌아왔다가 상황파악을 하고 다시 아바타로 들어간다. 제이크의 반역을 눈치챈 대령, 제이크는 나비족에게 진실을 얘기하게 되는데 마일즈 대령은 미니 연구소로 찾아가 강제로 제이크의 아바타 연결을 끊는다. 쯔테이는 부족에게 제이크에 대해 경고를 하게 되고 네이티리는 제이크를 보호한다. 그레이스 박사는 이 행성의 모든 생물은 이 나무와 연결되어 있으며 인간의 뇌처럼 서로 교감한다고 설명하지만 회사대표와 대령은 전혀 듣질 않는다. 제이크는 책임감으로 나비족을 지키고자 아바타의 몸으로 다시 들어가서 빨리 이곳을 떠나라고 설득한다. 곧 인간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최첨단 기술에 활로 대응하는 외계인들 인간들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나비족의 리더가 죽게 된다. 나비족을 무분별하게 죽이는 모습을 보게 된 트루디는 군을 이탈하고 박사오 연구소 일행, 제이크가 감금되지만 트루디가 구해주며 연구소를 숲으로 옮긴다. 마일즈 대령이 쏜 총에 그레이스 박사가 맞게 되고 죽어가게 된다.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토루크 막토가 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한 제이크, 죽어가는 그레이스 박사를 위해 나비족은 아바타의 몸에 옮기는 의식을 치루지만 여러 사람의 노력에도 박사는 죽게 되고 정신은 에이 와에게 흡수된다. 토루크 막토가 된 제이크는 흩어져 있는 나비족들에게 힘을 합쳐 인간들을 몰아내자 연설하고 마침내 인간과 나비족의 진짜 대결이 시작된다. 모든 힘을 합쳐 싸워도 역부족이었던 나비족은 판도라 행성의 모든 동물들이 도와준 덕분에 이 전쟁에서 이기게 된다. 제이크는 네이티리 덕분에 아바타로서 구원받게 된다. 전쟁에서 패한 인간들은 판도라 행성에서 쫓겨나게 되고 제이크는 에이와의 의식으로 완전한 아바타가 되어 이 행성에서 살아가게 되며 이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평점은 네이버 기준 9.4점대로 화려한 영상, 신박한 스토리, 연출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당시에도 새로운 판타지 액션에 완벽한 CG로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13년이 지난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상이다. 스토리 또한 완벽했으며 모든 연령층에서 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지 보면 알 것이다. 후속 편 제작을 모두 기다리고 있었지만 13년이 지난 이제야 나온 걸 보면 CG작업이 꽤나 어려운 것 같다. 그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이지 않았을까 한다. 안 보면 후회하는 꼭 봐야 하는 영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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