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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불멸의 여전사 탄생역사

by 트니냥냥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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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다시보는 불멸의 여전사 

 

 

 

첫개봉 2002년을 시작으로  2022년 까지 총 7편의 시리즈가 나왔다. 이렇게 많은 시리즈가 탄생되었던 것은 어느정도 흥행도 기여를 했을 것이다. 2002년 첫 개봉한 레지던트 이블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SF, 스릴러, 액션이라 고 볼 수 있으며 러닝타임은 100분이다

 

등장인물은 시리즈별로 다르지만 주인공 앨리스역은 바뀌지 않는다. 이 영화가 이렇게나 많은 시리즈가 있기까지 주인공의 역할이 가장 컸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주인공은 밀라요보비치 우리가 아는 제5원소에 나왔던 배우이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연기 액션을 밀라요보비치가 아주 잘 소화했다고 볼 수 있다개인적으로 주인공의 액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채워진다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다. 뻔한 스토리를 탄탄한 연기력과 액션으로 이 영화를 꽉 채워 준다. 주인공을 정말 잘 뽑은 것 같다. 시리즈의 스토리를 봤을 때도 그렇지만 그만큼 주인공이 연기와 액션을 잘 했기 때문에 불멸의 여전사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의 눈을 보자면 무언가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줄거리 1편을 얘기하자면 전세계 유명 제약회사 엄브렐러에서 비밀연구를 진행하고 있던 차에 바이러스가 외부로 유출된다. 연구소를 통제하는 A.I레트 퀸은 외부와 연결된 모든 문을 차단하고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정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공대를 파견하게 되는데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이 팀에 합류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A.I 레드퀸을 제합하지 못하면 세상은 파멸하게 된다. 세계의 운명을 걸고 레드퀸과의 대결이 시작된다. 2~6편은 내용은 계속 이어 지지만 끝나지 않은 싸움을 반복하는 느낌이지만 액션이 정말 볼만하기 때문에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최고인것 같다

2편은 앨리스가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바이러스 유출로 인한 좀비들을 학살하기 시작하면서 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습니다. 3편 인류의 멸망 편에서는 앨리스가 엄브렐라사 연구소의 아이작 박사를 통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앨리스 본인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사태의 해결을 위해 여기 저기 뛰어 다니는 앨리스 역시나 통쾌한 액션이 볼만하다. 4편 끝나지 않은 전쟁 편에서는 제목과 같이 1편에서 부터 쭉 엄브렐러 와의 싸움이 역시나 이어진다.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서 어찌보면 앨리스 혼자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이미 2 3편까지 계속 같은 내용이 반복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4편이 나왔을 당시 또 다시 뻔한 스토리에 이제 밀라요보비치의 액션도 지루했던 것인지 평점이 좋아 않았다고 한다. 5편 최후의 심판 편에서는 또다시 살아나는 앨리스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과거를 알고 믿었던 모든것들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정말 5편이 나왔을 당시 드디어 이 시리즈의 마지막을 보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낚였다는 그로부터 4년 후 6편 파멸의 날이 개봉하게 된다. 폐허가 된 세상에 앨리스는 레드 퀸의 연락을 받고 엄브렐라의 백신 개발 성공의 미끼로 라쿤시티로 향하게 된다.  6편에서는 시리즈 1편과 연결되는 장면이 몇 군데 나온다우리나라 배우 이준기가 카메오로 출연해서 화제가 됐었다. 역시나 이것도 완결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중에서 밀라요보비치가 나오는 것은 6편이 마지막이었다. 2022년 드디어 마지막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시티가 개봉했다. 많은 기대 속에 개봉하였지만 액션도 스토리도 없었다는 의견이 다반사 였던것 같다. 결과적으로는 전작에 비해 가장 흥행도가 낮았던것으로 평가 되는것 같다

 

평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레지던트 이블 1편은 평점 8점 대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후속편이 나올수록 밀라요보비치의 멋진 액션도 커버하지 못한  흥미가 떨어지는 스토리 전개로 시리즈 마지막 편은 평점 5점대를 넘기지 못했다. 마지막편인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굳지 볼 필요가 없는 후속작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이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예상이 가는 감상평이다. 개인적으로 레지던트이블 시리즈 추천을 드리자면 1~3편까지는 볼만하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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