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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후회란 없다.

by 트니냥냥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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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남매의 연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이야기의 시작

 

 

개봉은 2021년에 개봉하였으며 15세 관람가로 장르는 판타지 애니메이션이지만 칼을 쓰고 죽이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15세 관람가를 받은것 같다. 감독은 소토자키 하루오, 원작자는 고토게 코요하루 이다. 러닝타임은 105분으로 일본 만화 원작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유명한 애니메이션으로 알고 있다. 시리즈는 순서대로 나오지 않아서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순서에 맞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목소리 출연이며, 카마도 탄지로 역에 하나에 나츠키, 카마도 네즈코 역에 키토 아카리, 아가츠마 젠이츠 역에 시모노 히로, 하시비라 이노스케 역에 마츠오카 요시츠구, 토미오카 기유 역에 사쿠라이 타카히로가 맡았다. 

 

줄거리 일본 다이쇼 시대 배경으로 소년 탄지로는 산속에서 가난하지만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눈이 펑펑 내리던 어느 날 탄지로는 숯을 팔기 위해 마을로 내려갔다가 시간이 늦어 버리게 되어 밤늦은 시간에 혈귀가 나타난다는 사부로 영감의 이야기에 하룻밤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집에 도착한 탄지로는 사람을 먹는 귀신 혈귀의 습격으로 그의 가족이 몰살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충격에 빠진 탄지로 유일하게 살아 남았지만 혈귀에게 물려 점점 혈귀로 변해가는 네즈코를 살리기 위해 네즈코를 엎고 뛰다 길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혈귀로 변한 네즈코는 오빠인 탄지로를 공격하게 되고 탄지로는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따 다른 누군가의 공격을 받게 된다.  바로 물의 호흡을 구사하고 혈귀를 잡는 검사 토미오카 기유였다. 네즈코는 혈귀로 변한 후 사람의 피를 먹지 못해 굶주린 상태에서도 자기의 오빠를 지키려는 행동을 보고 네즈코를 잡으려던 토미오카 기유는 그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주고 사라진다.  그가 알려준 곳에는 우로코다키라를 사람을 만나게 된다. 탄지로에게 동생을 살릴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며 탄지로에게 훈련을 제시 하며 귀살대에 들어갈 것을 권유한다. 탄지로는 동생을 살리기 위한 일념 하나로 우로코다키에게 동생을 맡기며 훈련에 매진한다. 귀살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후지카사네 산에서 행해지는 최종 선별에서 살아 남아야 했다. 훈련의 강도는 점점 높아지고 그에 따라 탄지로도 점점 강해져 갔다. 1년이란 시간이 훈련으로 빠르게 지나가며 마지막 훈련인 바위를 베는 미션에 또 반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결국 성공하여  귀살대를 선발하는 대회에 나가게 된다. 최종선별대 시험은 혈귀가 엄청나게 많은 산 안에서 일주일을 살아 남아야 하는 내용이었다. 일단은 혈귀가 우글대는 산에서 살아남는것이 목표였던 탄지로 하지만 성품이 착한 탄지로는 혈귀의 위협으로 부터 시험에 참가한 동료를 구하게 되고 탄지로의 스승의 제자를 13명이나 잡아 먹은엄청나게 강한 혈구를 물리치게 된다. 결국 귀살대 최종선별에 통과한 탄지로는 귀살대에 입대하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동생 네즈코와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되며 이 영화의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평점은 네이버에서 7.2점을 얻었으며, 영상과 스토리 연출력에 많은 점수를 얻은 걸로 나와있다. 애미메이션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겠으나 어른이 봐도 충분히 좋아할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어떤 분들은 TV로 방영된 애니메이션을 짜집기 하여 영화로 만들어 놔서 굳이 개봉을 했어야 했냐 라고 말도 하지만 나같은 사람은 영화로 개봉이 되지 않았으면 몰랐던 귀멸의 칼날이라는 애니메이션을 접하게 되어서 매우 좋았다. 이영화를 보고 귀멸의 칼날을 만화로 찾아 볼 정도로 그 다음이야기가 궁금했다. 남매의 연 편에서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검을 잡아야 했던 이야기로 애니메이션이지만 동생을 향한 탄지로의 무한한 애정, 그 동생을 살리기 위해 목숨받쳐 힘든 훈련도 이겨내고 결국은 해내고야 마는 탄지로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그림이나 배경이 일본이지만 큰 거부감 없이 볼 정도 였고 영상이나 음악도 너무 좋았다고 생각한다. 누가 귀멸에 칼날에 대해서 물어 본다면 나는 당연히 강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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