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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1 유쾌한 우주 히어로

by 트니냥냥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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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유쾌 상쾌 통쾌한 그들의 이야기

 

 

2014년 개봉작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12세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22분 장르는 액션, 모험, SF이며 감독은 제임스 건이 맡았다. 마블 영화들이 한창 흥행을 이어 가고 있던 터라 마블 마니아 층에서 기대를 모은 작품이었다. 

 

주연배우로 스타로드 역에 크리스 프랫, 가모라 역에 조 샐다나, 드랙스 역에 데이브 바티스타, 그르투 목고리 역에 빈 디젤, 로켓 목소리역에 브래들리 쿠퍼, 로난 역에 리 페이스가 맡았다. 그밖에 조연으로 욘두 역에 마이클 루커, 네뷸라 역에 카렌 길런, 코라스 역에 디몬 하운수, 로만 데이역에 존 C 라일리, 노바 프라임역에 글레 글로즈, 콜렉터 역에 베니시오 델 토로, 메레디스 퀼 역에 로라 하드독, 크래 글린 역에 숀건, 데나리안 역에 피터 세라 피노윅, 브러커역에 크리스토퍼 페어뱅크가 맡았다. 

 

줄거리 아픈 엄마의 병문안을 온 소년 피터 퀼은 상태가 좋지 않았던 엄마는 그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며 그의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다. 엄마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피터 퀼은 그 슬픔에 못 이겨 건물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갑자기 정체불명의 우주선에 납치를 당한다.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우주 도적 라바저스의 멤버가 된 피터 퀼은 스타로드라는 이름이 생겼고 우주 도적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는 카세트 음악을 들으며 모라그 행성에 유물을 찾으러 갔다. 유물이 모습을 드러낸 그때  같은 물건을 찾고 있던 로난의 부하들이 그를 습격하고 그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넘겨 유물을 손에 넣은 후 탈출하게 된다. 크리 종족인 로난은 타노스의 부하이며 타노스의 딸인 가모라와 네뷸라의 스승이었다. 그는 유불을 타노스에게 갖다 주면 자신과 적대 관계에 있던 잔다르 행성을 파괴해 주겠다고 약속을 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의 부하들이 실패하자 가모라가 잔다르 행성으로 가게 된다. 가모라는 피터 앞에 나타나 유물을 빼앗아 도망치고 둘의 추격전을 벌이게 된다. 그때 현상금 사냥꾼인 로켓과 그르투가 나타나게 되며 모든 상황이 뒤죽박죽 된다.  이들은 잔다르의 노바콥스에 의해 체포당한다. 그곳에서 로난에게 원한이 있는 드랙스를 만나게 되고 드랙스는 가모라를 죽이려 하지만 이를 중재하던 스타로드는 가모라를 미끼로 로난을 끌어들여 힘을 합쳐 해치우자고 말한다. 가모라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전해 들은 로난은 그들을 잡으러 가기로 하고, 한편 감옥에서 일행들은 힘을 합쳐 탈출하게 되고 유물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처가 있는 노웨어라는 곳에 가게 된다. 그곳은 세상의 모든 특이한 물건들을 모으는 컬렉터가 있었는데 그는 유물 속에 있는 물건은 이 세상에 6개만 존재하는 인피니티 스톤 중 파괴의 힘이 담긴 파워스톤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 스톤의 파워는 행성 하나쯤은 쉽게 날려 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스톤이었다. 거래로 정신이 팔려 있던 그때 로난의 군대와 피터를 잡으러 온 라바저스의 리더 욘두가 노웨어에 도착하게 되고 분노로 가득 찬 드랙스는 로난에게 그대로 달려들었지만 얻어맞고 유물도 로난에게 빼앗기게 된다. 피터와 가모라 마저 라바저스의 함대로 끌려가게 된다. 스타로드는 기지를 발휘해 욘두에게 유물을 로난에게 빼앗아 팔아서 큰돈을 벌자고 제안하고 욘두는 이를 승낙하게 되는데 로난은 파워스톤을 얻은 후 이것을 타노스에게 넘기지 않고 자신이 차지하려 생각을 바꾼다. 직접 잔다르를 파괴하고 타노스도 함께 죽이려 생각하고 잔다르 행성으로 가게 된다. 스타로드 일행은 전세가 불리해 노바콥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스타로드와 노바콥스, 라바저스는 힘을 합쳐 로난의 군대가 잔다르 행성에 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난은 본대와 스타로드일행은 잔다르 행성으로 추락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그루트가 그의 일행을 보호하려다 충격으로 죽게 된다. 잔다르 행성에 다 온 로난은 파워스톤의 힘으로 행성을 파괴하려 하지만 스타로드가 잠깐 시간을 끄는 사이 트랙스가 파워스톤을 그에게서 빼앗고 그걸 잡아챈 스타로드는 파워스톤의 힘을 사용해 로난을 물리치게 된다. 파워스톤을 안전하게 노바콥스에게 맡기고 스타로드는 가모라, 드랙스, 그루트, 로켓과 함께 새로운 모험으로 떠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쿠키 장면에서 죽은 줄 알았던 그루트의 조각을 화분에 심었더니 거기서 아기 그루트가 태어나며 진짜 끝이 난다. 

 

네이버 평점은 8.6점대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흥행하였다. 이야기도 흥미로웠지만 각각의 다양한 캐릭터로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재미있었고 특히 그루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블시리즈와 이야기가 이어지는 인피니티 스톤의 얘기가 나오는데 이영화를 볼 당시에는 잘 몰랐다는 그리고 타노스의 등장도 꽤나 압도적이었다. 마블시리즈는 이야기가 이어지는 작품이 많은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단독으로 봐도 크게 이질감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이 작품도 시리즈 1~3편까지 나와 있으니 이어서 봐도 각각 단독으로 봐도 재미있는 영화이다. 최근 3편이 개봉하며 큰 흥행을 해서 이 시리즈를 정주행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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